제1한인타운인 암팡지역은 15년~18년 전 국제학교 통학이 쉽고 생활하기 편리한 곳 위주로 한인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생성된 지역입니다. 한인위주의 생활편의 시설이 갖쳐줘 있고 치킨,짜장면, 야식 등의 배달이 가능하며, 한국 학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이 오래되고 국제학교들 한국학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점차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많은 편입니다.

이 지역 학교들은 학비가 연간 1500 ~ 3000만원 정도로 높은 편이며, 주거지 비용 역시 높게 형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취업비자나 세컨홈 비자 등 부모님의 장기거주 비자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대부분 입니다.  한국에서 해외 상사 주재원분들이  이 지역에 거주 하게 되면서  한인지역이 형성되었습니다.

4~5년 전부터 국제학교들이 설립 되고 주거지가 새로 들어서면서 요즘 한국 어머님들께서 관심있어 하시는 지역입니다. 한인 비율이  높지 않은 새로운 지역을 찾는 분들이 수방, 푸총 지역으로 오시면서 작은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가고 있는 새로운 유학지 입니다. 무엇보다 주변 국제학교들의 수준이 높고, 한국학생 비율이 높지 않은 학교들이 많아 학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신행정도시로 도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주거지역도 잘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몬키아라가 신도시이면서 많이 복잡하고 분주한 느낌인데 반해  푸트라자야는 한적하고 조용한  신도시 입니다.  주변 국제학교들의 한국학생 비율이 높지 않아 학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